막리 03화
2026|중국 대륙|총40회|로맨스 · 시대극
엽씨 가문의 장녀 엽리는 몰락한 정왕부로 시집간다. 상대는 두 다리가 불편한 정왕 묵수요. 그런데 엽리가 시집가는 바로 그날, 여왕 묵경려도 엽씨 가문의 차녀 엽영과 동시에 혼례를 올린다. 여산의 후예인 엽리는 8년 동안 산속에 갇혀 지낸 적이 있다. 혼인 후에는 겉으로 아무 일 없는 듯하나, 실은 비밀리에 여산에 해를 입힌 관리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똑같이 복수를 벼르는 정왕 묵수요의 의심을 사게 되는데,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방식으로 조용하던 조정에 큰 파문을 일으킨다.
한편, 엽리와 죽마고우였던 여왕 묵경려는 무능한 ‘희곡 왕야’로 불리지만 실상은 조정을 흔들고 황위를 노리는 거대한 음모를 꾸민다. 결국 엽리는 묵수요와 손잡고 어린 황제를 보필하여 권력을 장악하게 하고 목양후와 여왕의 연이은 음모를 저지함으로써 마침내 태평성대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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